세종의 밥상

안녕하세요?오늘은 굴국밥, 굴솥밥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순서1. 통영굴밥 (경복궁역 부근)2. 모랑 (조계사 부근)3. 한솔식당 (한국화장품 건물)   --> 위치: 경복궁역 근처 적선현대빌딩 지하가격: 굴국밥 10,000원, 통영굴밥 11,000원신선한 굴 요리 전문점으로 극찬이 자자함ⓒ카카오 맵 "4everwon" 경복궁역 근처에서 사계절 내내 인기 많은 식당을 꼽자면, '통영굴밥'이 있습니다. 주변 직장인, 정부청사, 경찰청 근무자들 사이에서 '찐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에요.시그니처 메뉴인 통영굴밥은 돌솥비빔밥 스타일로 제공됩니다. 양도 적지 않고 재료들이 정말 신선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이라기보다는 건강하고 슴슴한 맛입니다.ⓒ카카오 맵 "해초초86" 굴국밥도 놓치지..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웹페이지로 보기)웹페이지 URL을 복사하여 지인에게 공유해주세요!또 다시 찾아온 점심시간입니다.김치찌개와의 세 번째 데이트라니, 이쯤 되면 진지하게 이별을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특별히 오늘은 두 가지 선택지를 드리겠습니다.베트남에서 온분들이 만드는 리얼 쌀국수와 서래마을 맛집으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광화문에도 생겼거든요. 베트남과 유럽이 광화문으로 와버렸는데 해외여행 갈 필요 있겠습니까?설마 김치지개랑 네 번째 데이트를 하실 건 아니죠? -->😎순서1. 베트남이 그대로 온듯한 쌀국수 맛집, 호앙비엣2. 광화문에서 만나는 작은 로마, 오스테리아 라디치 -->주소: 조계사 버스정류장 앞 (종각역 도보 1분)베트남 현지 셰프들이 운영하는 정통 쌀국수 전문점현지 식재..

안녕하세요, 맛있는 점심을 찾는 여러분! 지난 구내식당 가이드 1편 잘 보셨나요? 이번에도 광화문 인근의 구내식당 4곳을 후속편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순서1. 우체국 구내식당2. 종로구청 구내식당3. 예금보험공사 구내식당4. 삼표 구내식당 가격: 외부직원 5,800원 (저렴한 가격)이용 시간: 외부직원 12:00-13:00카카오톡 채널로 주간 메뉴 확인 가능본인 사진이 있는 사원증 필수 (주민등록증, 여권 불가)ⓒ네이버 리뷰 "그레4697"  우체국 구내식당은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우체국 정문이 아닌 왼쪽으로 돌아가면 별도의 출입구가 있습니다. 1층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사원증을 보여주면 방문증을 받을 수 있..

"'오늘 점심 뭐 먹을까?' 항상 고민하시는 파트장님께 오늘은 이렇게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파트장님,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도 되었는데 가자미 구이 어떠십니까?'뭔가 이상한 제안 같나요? 하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신이 날 살렸으니, 미국의 황금기를 열겠다'며 미국의 47대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햄버거와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그의 의외의 최애 메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I love gajami  바로 '가자미 구이'입니다.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메뉴에도 올랐던 바로 그 음식이죠. 게다가 지금이 가자미 제철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더 좋은 가자미 섭취 타이밍이 있을까요?오늘은 제가 광화문 일대에서 찾아낸 가자미 요리 맛집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범한 점심시간을 특별한 ..

광화문이 ‘가장 비싼 점심값’ 1위 라고 합니다..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점심을 먹는 우리..돈이 많아서일까요?!아니죠.. 어떻게든 월급을 지켜야겠습니다.(꼭 당신만 알고 계세요) 이때 우리를 구원해줄 히든카드! 그것은 바로 구내식당!"에이, 구내식당이라고?맛없고 칙칙하잖아!"❌ 틀렸습니다. 당신이 아는 그 구내식당은 이제 없습니다.오늘 공개할 구내식당 4곳, 가격은 반값, 맛은 두 배! 🤯 😎순서1. 롯데카드 구내식당2. LG생활건강 구내식당3. 코리아나호텔 구내식당4. 프레스센터 구내식당 위치: 롯데카드 건물 내가격: 7,500원이용 시간: 외부인 12:00부터올리브식권 앱 기업회원 가입 필요ⓒ네이버 블로그 "똑똑", "밍댕" 매일 바뀌..

안녕하세요.광화문 직장인들만을 위해 주변 음식점 큐레이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돈도 안 되는 일을 하게 된 계기는요, "답답해서 내가 한다" 로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광화문에 식당이 그렇게나 많은데.. 매번 똑같은 식당 가는게 지겹기도 하고,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매번 물어보기도 귀찮고, "아무거나 좋습니다ㅎㅎ" 라고 매번 답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누가 정해줬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뭐 먹을래?" 라는 사람에게 제가 쓴 글 링크 하나 던져주고 '이 중에서 골라볼까요? 저는 제일 위에 '광화문 뚝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라고 활용해보려 합니다. 혼자만 보기 아까울 정도의 퀄리티로 만들어볼 계획이고요. 그래서 정기적인 뉴스레터를 발행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맛집 ..